# 4호
푸르딩딩한 다크서클을 커버할 목적으로 구입한 컨실러입니다. 스틱 타입이지만 브러쉬를 사용하여 발라주는 게 훨씬 자연스럽고 얇게 발립니다.
색상은 바비브라운 코렉터 라이트피치 색상과 흡사한 색상이지만 지속력과 밀착력, 그리고 커버력 측면에서 바비브라운 코렉터보다 제품력이 월등히 떨어집니다. 또한 생각보다 두텁게 올라가는 면이 있고, 눈 밑에 밀착되는 것이 아니라 얹어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눈 밑 끼임도 당연히 있구요.
요즘에 이 제품보다 좋은 코렉터가 많은 것 같아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