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루즈 벨벳

미샤 데어 루즈 벨벳 🍊196 오렌지🍊 감히 오렌지가 브릭을 탐내 보았다💄 일출같은 오렌쥐! 미샤의 새해 해돋이를 닮았다는 컬러 196오렌지! 감히 여쿨이 딥한 오렌지를 시도해보았는데요! 장점🤭💕 완전한 오렌지라기 보다 브릭오렌지의 특이한 색감이 최고의 장점! 화사한 봄 오렌지가 아니라 가을의 익은 오렌지 느낌이에요 그만큼 발색력이 진하고 풀립을 했을 때 가을웜만 받는 색! 발색력이 진하게 올라오고, 오렌지라기보단 브릭레드 느낌이기도 해요 선명히 발색되고 발림성도 좋아요!! 매트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것은 덤입니다 전 특유의 브릭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분위기종결과 비슷하지만 딥오렌지기가 강한 색감! 차이는 미샤 196 오렌지가 더 안 묻어나고 착 붙어요. (페리페라 리뉴얼 괜히 왜해가지고 더 잘묻어나고 텍스쳐도 뭐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건 돈 더 준만큼! 더 안묻고 지속력이 좋았어요) 밥 먹으면 어느 틴트나 립스틱이나 지워지지만 비슷한 색감의 페리페라 분위기종결보다 훨씬 착붙에 깔끔하다는 점에서 너무 좋아요! 디자인도 고급진거 같아요! 사진보시면 미샤 글씨가 립스틱겉면에 새겨져 있고 깔끔하게 오렌짓 빛으로 케이스가 물들여져 있구요! 세련된 느낌이라 문안깔끔한 립스틱 케이스인거같아요~~ 생오렌지 느낌이라기보다 새벽녘의, 해가지는 일몰느낌의, 또는 해가 떠오르는 강렬한 일출의 느낌의 브릭오렌지라서 특이한 색감에 반한 제품! 전 솔직하게 여쿨이라 그라데이션 립으로 뮤트하게 연출해 봅니다❤ 하지만 톤떡궁합인 분들이라면 풀립을 연출했을때 더 아름다울거 같기는 해요! 봄웜분들은 사용 불가한 색감이니 참조하세요! 단점 😭 각질부각을 들고 싶네용! 입술상태가 좋지 않다면 뭉쳐서 붙더라구요 ㅠㅠ 오렌지임에도 투머치 딥한 소울에 봄웜은 웜톤임에도 시도불가하다는게 단점입니다 ㅜㅜ 저도 메이크업할때 그라데이션 했음에도 무겁게 보이긴 하네요 밥 먹으면 약한 빛바랜 오렌지로 지워집니다 이 점 참조하시길! 개인적으로 각질부각이라는 문제, 그리고 딥한 색이 주는 거부감, 밥먹으면 지워지는 지속성 문제가 단점! Make up Tip💄 𝖵𝖾𝗋.𝖦𝗋𝖺𝖽𝖺𝗍𝗂𝗈𝗇 그라데이션 립으로 딥한 색감 줄이기! 좀더 화사한 립으로 연출해 주세요🍊 클리오의 프로아이팔레트 인투레이스, 입큰 쿨프레스드 아이섀도우 등의 뮤트한 섀도우와 매칭해서 입을 강조하기! 쿨톤 분들! 눈도 강하게 가버리는 순간 메이크업은 눈동동 입동동! 𝖵𝖾𝗋. 𝖥𝗎𝗅𝗅 𝖫𝗂𝗉 풀립으로 그윽하게! 가을웜분들의 딥한 소울을 뽐내줘🍅 잘 익은 토마토 처럼 풀립 해준 다음 비슷한 색감의 레드 블러셔로 그라데이션 치크 만들어 주면 나도 인간 노을🌅 상의를 벽돌색감으로 스타일링해 입으면 색이 비슷해서 부담스러운게 분산되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