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성능도 좋은 갬성 틴트
감성으로 산 콜레트...! 예쁜 쓰레기여도 된다 했지만 제품이 좋습니다...(소다 로즈)
일단 후기 찾아볼때 광이 많이나길래 그래 너도 잘 묻어나고 지워지겠구나 했는데 전혀 아님!
진짜 그 옛날 물틴트 느낌에서 글리세린을 첨가한 틴트! (촉촉틴트)
착색도 갠적으로 잘된다고 느낀게
뭐 먹어도 잘 안묻어남... 근데 클렌징은 어렵지가 않아서 정말 의외였음 (입술자체에 착색된다기보단 입자가 부드러워서 밀착이 잘되는듯함)
바르고 덧바르지않았는데도 색감이 오래가고 각질층이 부각안된거보면 꽤 선방함
클렌징하고나서야 각질층이 좀 일어났는데 심하지도않고 보습잘해주면 될듯
다만 그 뭔가 광고나 후기처럼 글로시한 느낌은 덜함 ㅠㅠ
광택은나는데...촉촉하다는 틴트 립의 중점은 탕후루느낌인데 전혀 그런느낌 아니고
그냥 틴트발랐는데 광을 살짝 곁들인.. 그런느낌임
뭐먹거나 음빠하면 광택 별로 티 안남 당연한 결과인게 번떡번떡 광나는데 오래가는 틴트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
컬러 고민을좀했는데 음... 소다로즈는 그냥 뭐 특별할거없는 핑크틴트인데 후기들 봤을땐 여쿨라인에서 인기가 있는듯함
내기준에서 완전 여쿨라느낌은 아니고 채도 명도 딱 중간인 느낌이고 뉴트럴계열도 쓰기 괜찮은 틴트임
여러번 덧바르면 색감이진해져서 맑은 느낌아니고 진득한 꾸꾸느낌의 틴트임
광고보면 탱탱 맑은느낌이던데 내 입술탓도 있지만 조명영향도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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