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으로 안 맞았음
(22~23호 피부, 가을딥톤 추정)
[장점]
저렴하고 양각이 이쁩니다 ㅎㅎ 섹션별로 발색이 오묘하게 달라서 골라 바르는 재미도 있었고 색 자체는 오팔과 진주를 섞어 갈아넣은듯 이뻐요.
[단점]
저한테 너무 안 맞았어요..ㅠㅠ 정말 옛날에 접했던 장푸미인데 하이라이터는 다 이런 흰기 베이스거나 금동불상 만들어주는 노쓸모템인줄 알고 그 뒤 꽤 최근까지 등한시했읍니다..ㅋㅋ
웜하고 차분한 피부표현 하는걸 선호하는지라 흰기 베이스에 푸른기가 도는 이걸 얹으면 어쨌든 이상해졌음. 엷게 바르든 강하게 바르든 코에 바르든 광대에 바르든 애교살에 바르든..
또 가루날림이 넘 심한데다 내장 브러쉬가 좀 자극적이라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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