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면도후에 거뭇거뭇한게 보기싫어서 모근을 아예 뽑아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거고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무겁지도 않아서 사용하기 편해요.
소음은 드라이어소리보다 덜하고 자극도 쪽집게로 뽑는만큼인것 같아요. 기계로 뽑는거다보니 시원시원하게 빠른시간에 뽑혀서 좋은데 한번에 여러개 뽑히다보니 이것도 자극이 없진않아요.
N년차 사용중인데 거뭇거뭇한건 따로 관리가 필요한가봐요.
뽑히긴 잘 뽑히지만 털 굵기도 그대로고, 아무래도 면도기 사용도 같이하다보니 다시 자라는것도 금방자라요.
급하게 하루정도 워터파크같은데 놀러가야한다면
조금은 깔끔해보일수있으나 다음날 오후부터 또 자라기 시작합니다. 놀러가는게 아닌 일상에서 반바지 반팔 입을때 털보이는게 싫어서 사용할수도 있는거니 상황에 맞게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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