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품은 피부보정효과라기보다는 재생크림이라고 생각하고 바르고있어요.
이건 바르고 나서 하얘지는건 거의없고 있다고 해도 조금 있으면 자기색깔로 돌아와요.
제경우엔 피부가 칙칙해서 다시 칙칙해지겠죠..ㅜㅜ
그정도는 아니고 기분상 조금 보정되는 느낌은 있어요..ㅎㅎ
독일있을때 지성인 제피부가 잠깐 아주 민감하고 얇아진듯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이걸 추천해줬어요.
그땐 비비크림을 별로 안쓸때라 그냥 크림이라고 생각하고 쓰기시작해서 지금까지 쓰고있어요.
한국와서 비비크림 열풍불때 저도 이걸 여러가지 방법으로 써봤어요.썬크림전에 발랐었는데 다른비비처럼 썬크림뒤에 바르기도하고 이거바르기전에 모공프라이머나 로라메르시에 프라이머나 광난다는 시셰이도제품 바른뒤에 쓰기도 했어요.
지금은 집에있을땐 이거먼저바르고 선크림바르고요,나갈땐 모공프라이머뒤에 발라요.
다른 프라이머보다 모공프라이머가 제일 어울리는것같아요.
제가 심하게 지성이라 저는 이거하나로도 광(?)혹은 번들거림이 생기거든요.그리고 파우더 털듯이 바르면 남들은 눈치못채는 저만의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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