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한 과일향과 함께 코코넛 향이 느껴집니다. 어떤 분께서 피나콜라다 같다는 평을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그래요. 잔향도 은은한 단향이 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새콤달콤한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강해서 여름에 쓰기엔 좀 덥고 녹은 사탕 같은 끈적한 느낌이 날 법 하지만 날씨에 아주 크게 구애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뿌리는 양만 조절한다면 사계절 내내 뿌려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10대부터 20대 중후반까지의 여성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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