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병 비운 제품으로 정말 취향에 잘 맞지만 다른 리뷰를 보니 막 대중적인 향은 아닌듯하다.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무슨 향이라고는 못하겠는데 러쉬 더티 친구느낌... 고런 이미지다. 향 계열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무슨 향이라고 딱 말하긴 거시기한데 여성스럽거나 대중적인 향은 아닌.. 고런 친구들
일주일에 두세번 한시간 정도씩 여름 가을에사용. 초여름이랑 가을이 딱 어울리는 때인듯. 초여름엔 딱 좋은데 봄이랑 한여름엔 너무 무겁고 겨울에도 무난한데 딱히 손이 안갔음.
안 태우고 램프로 녹여서 사용. 향 날아가면 녹은 부분은 따라버리고 그 아래 아직 안 녹은, 향 남아있는 부분 또 녹여쓰고 하니 작은 병으로 여름 가을을 두 번 보낼 수 있었다. 계절 상관 없이 비슷한 빈도로 사용한다치면 한 일년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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