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파에서 나온 앰플이라 호기심 가지고 구입.
가격대는,
현재 판매중인 50프로 할인 가격대로 평가한다면 가성비 좋음.
일단 용기가 유리병아닌 플라스틱.
앰플 용기가 플라스틱인게 특이했던게 첫인상
향은 무향.
완전한 무향이라 향으로 불편할일 없음.
제형은 살짝 쫀득!
하지만 액상형이다. (흐르진 않음)
사용했던 방법은,
앰플을 주름부위와 볼때기 이마등 조금 탱탱해주고 싶고 외관상 피부의 탄력이 중요해보이는 부위 위주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스포이드로 톡톡 꾸준히 발라줌.
사용후 느낀점.
일단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편이다!
원래 수분크림이나 나이트크림 바르고 자는 정도의 피부 관리만 했었는데 확실히 앰플을 바르니깐 크림보다 훨~~~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음을 느끼게 해준 녀석이였다.
건성이고 나이가 있어서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요거 바르고 탱탱해진 볼때기나 이미 덕분에 화장도 잘 먹고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쫀쫀해진 피부로 세안시 기분이 좋음!!
10대, 20대 피부 탱글한 친구들에게 의미 없는 상품일것 같고 30대 이후 떨어지는 피부 탄력이랑 푸석함으로 고군분투 중인 분들께 강추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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