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같은 게 얼굴에 생기는 것 같은 사용감이 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에센스에 가루타서 바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버석버석한 피부에 각질이 엄청나게 쌓여서 켜켜이 생긴 그런 사용감인데 무튼 진짜 사용감이 나빠요 안건조하긴한데 그렇다고 피부가 편하게 촉촉한것도 아니고 계속 버석버석한 사용감이 남아있어요 너무 사용감 나쁘고 계속 뭐가 묻은듯한 거슬리는 느낌이 정말 별로에요 꼭 이거를 발라야되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니면 이런 사용감을 참아가며 쓰기에는 힘들어요
얼굴 속당김은 사라지는데 겉건조는 해결 못한다
바를때 전혀 촉촉하지않은데 바르고 좀 있으면 보습제처럼 끈적하게 올라와서 그게 보습을 해준다
그래서 기름지다라는 느낌이 약간 들지만 피부에 무겁거나 하지않은데 바르고 좀 지나면 열나기 시작함 오랜만에 다시 써봐도 열남 특유의 불편한 사용감도 여전하고 안맞는 성분이 있는 듯
11월에 바르고 괜찮아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음 피부타입에 변화인가 날씨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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