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의 투명한 패드액에 가득 적셔져있던 패드였고,
엄청 워터리해서 산뜻하고 수분 충전 위주로 생각하고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제품 무향이에요!!
전 샘플이라 2장밖에 없구요.
패드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보편적인 패드 사이즈보다 아주 살짝 더 작은 것 같기는 했어요! 보시는 그대로 그냥 매끈한 순면 패드에요! 닦는 위주보단 붙이는 용에 더 적합한 것 같아요!
패드를 떼내고 나면 완전 수분 위주라서 아주 산뜻하고 가볍게 쓰기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흡수도 엄청 빨라요! 요즘같이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즌에 많은 분들이 선호할만한 사용감이네요★
※ 제가 얼굴에 써보니 제 피부에는 약간의 따가움이 있었어요...
제가 지방 다녀온 뒤로, 피부가 많이 예민해졌을 때 써본거라 왼쪽 볼에 좀 따가움이 있어서 전 한 3분 정도 하고 떼서 버렸어요ㅠㅠ 다행히도 다음 날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한 일은 없어서 자극이 엄청 있는 패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아주 피부가 많이 예민한 시기에는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써보니까 좀 붉게 뭐가 올라오면서 자극있는 때보단 그냥 평상시에 가벼운 진정 정도 필요할 때는 쓰기 괜찮을 것 같아요! 솔직히 성분이 아무리 좋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자극이 될수도 있으니 무조건 순하기만 할거라는 생각 안 하셨으면 해서 코멘트 좀 달아놓습니다ㅅ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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