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꽃향기 캔들을 좋아하셔서 크게 호불호없는 쟈스민으로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차로 많이 마시기도 하다보니 자스민꽃향은 다들 편안해하더라구요
캔들워머로만 이용하는데 향이 은은해서 좋아요
쟈스민향을 기본으로 포근한 향들이 많이 나요
사람마다 이야기하는게 다른데 동생은 크레파스 특유의 향도 있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향이 약해질때마다 위에 녹은 것들은 조금씩 버리면서 사용했는데 1년만에 다 썼네요
캔들과 워머가 향+무드등 역할도 되어서 디퓨저보단 캔들을 선호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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