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eno 큰 통을 거진 1년동안 사용하고 cerave를 새로 구매했어요. 일단 아비노보다는 피부 밀림이 훨씬 덜 해요. 되게 잘 흡수 됩니다. 손으로 푹푹 떠서 바르는데 위생적인 부분은 좀 아쉬워요. 파라벤 성분이 있다고 하나 아직 피부에 자극이 가는 느낌은 없었어요. 처음 사용할 때 피부가 너어무 가려워서 막 벅벅 긁어댔는데 이게 수분이 부족했던 이유인건지 성분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계속 쓰다보니 가렵거나 하는 부분은 없어졌구요. 음.. 이 통은 그리 크지 않아서 금방 쓸 것 같은데 재구매 말고 다른 제품을 사보려고 합니다. 뭐 딱히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을 느끼진 못한 것 같아요. 아 실컷 바르고 나가서 밖에서 땀을 흘렸더니 피부가 엄청 미끌거리더라구요, 이거 넘 불편하고 찝찝했어요...
+ 피부 가려움이 파라벤 성분 때문이 맞는 것 같아요. 사용을 중단했더니 피부 가려웠던 게 싹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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