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꽤 오래 썼는데 제 손상모에는 딱 반나절 갑니다.
저녁에 머리 감을 때 만져보면 바삭바삭해요.
아도르 앰플 등과 비슷한 제형으로 물 만나면 약간 열감이 생기면서 크림화 되어요.
직접 뿌리면 매우 헤프게 쓰게 되서 작은 용기에 덜어놓고 물 소량 타서 휘적휘적 해주면 꽤 낭비없이 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동량의 물을 넣는건데 귀찮음..)
그런데 헹굴때 시간이 배로 들어요. 헹구느라 대는 물에 크림화가 또 일어나는지 계속 미끌거리고 제대로 안 헹구면 군데군데 떡짐 ㅜ
그리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바닥이 넘나 미끄럽습니다.
부들부들 효과가 있기는 있고 온라인으로 사면 제법 싸기에 쏘쏘를 주지만 저는 재구매 의사가 없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