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가닉이라고 하면 인식이 좋지는 않았는데 무조건 순하다고 해서 쓰는 줄 알아서 세정력이 안 좋을 지 알았았는데 직접 써 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들어가 있는 유해한 성분이 없어서 안전하게 사용중입니다.
얼마 전에 염색이나 폄을 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머리가 상하고 끊어지거나 금방 갈라졌는데 트리트먼트 사용후 확실히 그런 현상들이 줄었어요
비싼 가격 때문에 트리트먼트 사길 망설였는데, 바이오가는 1000ml의 대용량으로 합리적인 금액이라 아주 좋아요! 샴푸만 사용했을 때 보다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니 머릿결에 더 만족!!!
헤어트리트먼트의 제형은 조금 되직하면서도 끈적임은 덜했어요, 오히려 미끈거림이 강했는데 이 정도면 수분감이 강한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이전에는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머리를 감을 때 마다 무조건 하고 있어요.
합성 색소나 향료는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리고 보존제도 천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용기한은 신경써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개봉 후에 8개월 안으로 사용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개봉 날짜를 꼭 체크해서 듬뿍 발라서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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