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트러블 폭발한 얼굴 때문에 샀는데, 사실 앰플 때문인지 같이 온 바버 클렌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3, 4일만에 눈에 띄게 좋아짐.
처음에는 약간 따가움이 느껴졌는데 피부가 붉어지거나 뭐가 나진 않았고, 몇 번 더 바르다보니 따가움도 별로 없음.
바르는대로 바로 흡수되는 타입이라 3번 정도에 나눠서 발라줌. 갈바닉이랑 같이 사용하려고 샀는데 갈바닉 대기도 전에 흡수가 돼서 그냥 바름.
티트리 냄새가 진짜 진한데 개인적으로 향긋한 인공향을 싫어해서 차라리 이 냄새가 나음.
진짜 트러블 갑자기 폭발해서 급 관리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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