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사면 생각보다 로드샵과 차이가 없어서 실망할 때가 많은데 돌체앤가바나 립제품은 돈값하는 케이스부터가 감동을 줍니다.. 금색 뚜껑에 금색 본체가 묵직해서 아주 고급스러워요. 저는 아가타 색상을 쓰고있는데 촉촉하고 살짝 쫀쫀한 느낌이 드는 립밤과 립스틱 사이의 제형이에요. 약간의 펄이 있는데 입술위에 올렸을땐 펄이 눈에 띄진않고 입술이 촉촉해보이는 정도예요. 마스크를 쓰지만 않는다면 매일 바르고 싶을만큼 데일리하고 예쁜 체리레드 색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