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향이 다했어요 진짜...
이 향은 뭐랄까 꿀을 살짝 탔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순수한 백합 향이 나요
향만 맡아도 순백의 빛이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처녀의 신 아르테미스가 썼을거 같은 향이네요 흡...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다
주된 향은 백합이고 거기에 꿀을 담은 담백한 향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아요
제목은 진저릴리인데 저는 딱히 생걍향은 못 느꼈어요 생강에 절인 꿀 향 같은데🤔코바코니까요 이건 패스
향은 너무 좋은데 저에겐 너무 기름져서 쏘쏘드립니다
하얗게 각질 올라올정도로 건조한 몸을 지녔는데 이건 바르면 여드름 백프로 올라올 정도로 기름져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건조한 다리쪽에만 발라주고 있어요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