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브랜드나 제품이 생소했는데
아이슬란드에서 점유율이 높다는 걸 보고
보습력이 높겠구나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사용 전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했는데.
다른 제품과 병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네방울 가량만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제형슨 투명한 앰플 제질이고
꾸덕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느낌이었어요.
평소 페이스 오일을 쓰지 않으면
건조감을 느끼는 극건성이라
일차로 걱정이 앞섰고,
피부트러블이 심하게 났던 터라
혹시 트러블 유발이 되지않을까
아차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정말 단독으로 써도
아침까지 건조함이 없었고요.
데일리용은 화장 밀림도 없어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네방울은 넘 적어서
그냥 적정량 도포했어요.
너무 오일리하지도 않고,
기존 유분감있는 크림이나
수분 크림과는 다른 느낌으로
보습감이 충족됐어요.
겨울에는 언제나 피부가 묵직했는데
피부가 편안하고 가벼워서
의무감이아니라 정말 좋아 매일 썼습니다
보습감 외 기타 기능성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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