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에서 향수가 나오는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_*
종류가 다양한 편이었는데, 추천받은 것 중에
비치워크랑 레이지선데이모닝 고민하다가
테스트시향하고 1시간 뒤 잔향에 반해버려서
레이지선데이모닝으로 구매했어요~
게다가 내년엔 금액이 오른다더라구요,,,,,,,,
1시간 돌아다니는 내내 손목을 킁킁댔을 정도로
흔하지 않은 포근하고..편하고..깨끗한 향이랄까..
종이에 시향하는거랑 몸에 하는거랑 다르니
꼭 직접 시향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종이에 맡았을 땐 단내는 안났는데
제 몸에 몇일 뿌려보니 저한텐 살~짝 단내가 나네요
잔향은 머스크향이라서
훨씬 더 향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설명할 길이 없는 신비로운 향...
같이 일하는 직원도 향수성애자인데,
약간 조말론 잉글리시페어 향난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표현하자면 전
조말론 잉페+머스크+섬유유연제? 인 것 같아요~
메종향수 다른 종류들에 비해 향이 은은해요
전 옷에 뿌리는 편이라
새벽5시반에 뿌리고 3시까지도 잔향 남아있었어요!
정말루 은은한 잔향이니깐
공병에 넣어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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