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별로인템......
일단 굳이 디자인을 이렇게 했어야했나 싶다. 솔직히 보기에 예쁘긴 하지만 케이스의 음각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너무 커져버린 부피감. 육각형의 퍼프........그 퍼프마저 균일하게 파데를 뱉지 못해서 (퍼프핵별로....) 다른 퍼프를 끼우고 싶지만 육각형!!!!!이기 때문에 알맞은 퍼프를 찾기 힘들다ㅠ
퍼프로 찍을때마다 가장자리로 새어나오고 퍼프에 균일파게 흡수되지도 않는 참 아이러니한 쿠션 ㅠㅜ
전반적으로 커버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결이 좋아보이지 않는다ㅠ 건조한 날은 각질도 찾아줌ㅎㅎ 색상은 나름 화사하지만 하얗게 올라온다.... 촉촉하지도 않으면서 커버력까지 없으면 어쩌자는건지;;
그래도 장점을 찾는다면 쿠션치고 나쁘지 않은 성분(민감한 피부지만 큰 문제 없었음)과 쿨링감!!! 이름만큼 쿨링감이 있어서 여름용으로 사용하기 좋을듯 싶다. 화사한 피부표현과 쿨링감이 필요하신분에게 추천하며 어지간한 분들은 이가격에 더 좋은 제품도 많으니 좀저 서치해보는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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