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나가거나 피부화장하기 싫을 때 사용할 톤업크림을 찾다가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일단 장점은 용량이 많고 가격이 저렴해요. 100ml에 3천원대에 구매했으니까 아주 저렴한 편이죠. (지금은 더 싸게 팔더라구요...) 또 톤업크림들은 입자가 커서 손으로 바를 때 서그덕거리거나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뭉침없이 로션처럼 잘 발려요. 그리고 다른 톤업크림들처럼 바르면 확 건조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수분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단점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선 지수가 없어서 선크림은 따로 필수예요! 물론 선크림을 따로 바르고 바르지만 얼굴이 탈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또 다른 단점은 지속력이 그닥 좋지 않아요...ㅠ 금방 제 얼굴 색으로 돌아오더라구요ㅠㅠ 가벼운 외출이나 목이랑 얼굴톤 맞추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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