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몸에 열이 많은 애라
겨울인데도 창문열고 몸말리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대박 시원한 스크럽(이름이 생각안납니다만 씻고나면 시려울정도로 시원한 거 있습니다)대신에 샤워하기 편하라고 젤타입으로 이번에 사다줬습니다.
씻는 동안 시원하긴하지만 씻고나면 시원함이 가셔서
여전히 창문열고 몸을 말리는 바람에 제가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너무 시원한 걸 쓰는 걸 싫어하시는 분이게는
더티정도가 적당하고
여름에 더죽뜨이신 분이 이걸 쓰신다면 더운와중에 시원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성능은 그냥저냥 러쉬 컬렉터한테 러쉬 이런 것도 있구나.
냄새는 2080 치약같기도하고 올영에서 파는 초록색 치약냄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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