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트앤도프트를 드럭스토어에서 알게되었는데 향이 굉장히 자극적이여서 그런가 한순간에 매혹되더라구요 ㅎㅎ
스톡홀름로즈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되었고 매장에서 소피소피와 엔젤스코튼 향을 맡아보았어요.
스톡은 달달함이 너무 강해서 추운 겨울에 어울릴거 같고(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신상 중에 베이비소피와 소피플라워를 사용해본 결과 소피(파랑)랑 엔젤(검정)이 왜 꾸준히 인기가 있었나 알겠더라구요.
소피소피/엔젤스코튼은 도프트앤도프트 만의 시그니처 제품이랄까!
소피소피는 비누와 난초의 가벼우면서 섹시한? 묘한 향이 매력적이라서 여성에게 더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
그치만 헤어앤 바디미스트 역할은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ㅠㅠ
단순히 향만 입히는 기분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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