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화사한 21호 겨울 쿨 트루-딥 사이
이거 우리 나라에서만 인기 있는듯요
일본 가서 물어보니 아무도 모른다고 했던 또륵...심지어 점원분도 모르더라구요
크림치크인데 바를때 포슬포슬? 신기한 질감이에요 밀가루 진짜 얇게 묽게 반죽해놓은 느낌
발릴 때도 그렇게 발려요 끈적임 없이 무스처럼 발리다가 매트한 마무리감 근데 볼에 올렸을때 색 그대로 투명하게 발려서 일본 특유의 블러셔 느낌이 낭낭하게 나요
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제품이에요
지속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이만큼 투명하게 발리는 블러셔 없어서 좋았어요
색은 세가지 뿐이라 선택성은 좁고 색도 빨강 핑크 오렌지 너무 기본적인 색만 있는게 단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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