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컨셉 자체는 참신하고 재밌음
하단을 우측으로 돌리면 위에서 톤업크림이 삐유웅 하고 나오는데 토출구가 굴곡져있어서 바디에 바르기 유용한 모양임.
그러나 일단 한번 돌리면 생각보다 주르륵 하고 많은 양이 나와서 양조절 하기가 좀 힘든 탓에 재빨리 왼쪽으로 다시 돌려줘야함.
그래도 입구부분에 소량이 남아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하얀 가루?처럼 뭉쳐있음. 다음에 쓰면 흰가루 나옴 대환장;;;
그리고 톤업 기능도 미미함. 가볍고 촉촉해서 쓱쓱 바르기에 좋긴한데 별로 톤업된 티도 안 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림;;
벨라수 되게 다른 브랜드에서 못본 특이한 제품들 많이 내놓긴하는데 이건...별로임 사지마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