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 [SPF50+/PA++++]

저는 지성이고, 모공이 좀 넓은 편이에요. 그래서 메이크업할 때 이 부분이 강조되지 않게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 향: 향은 화장품 중에 좀 건강한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 풀향? 같은 향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향은 아니었지만 강한 향은 아니어서 무난 했네요. 2. 톤업: 처음에 얼굴 반쪽에만 발라봤는데, 톤업이 되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파데프리 하고 싶은 날에 그냥 얼굴에만 바르고 나가기에는 좀 하얗게 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모공 강조: 사실 이 점이 낮은 점수를 주게 만들었답니다... 솔직히 하얀 선크림 같은 피부 표현이라서 모공을 오히려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좋은 점이었던 것 같아요. 4. 지속력 : 제품 자체에 유분기는 없지만 지성 피부인 저는 사용한지 2~3시간 정도 지나니까 기름기가 올라오더라구요. 심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5. 트러블: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플로우 다른 스킨 케어 제품도 쓰고 있는데, 트러블 나는 제품은 없었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결론: 건성이고 모공이 넓지 않은 하얀 피부가 쓰면 딱 좋을 톤업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