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틴트는 촉촉한 제형으로 각질 부각 없이
깔끔하게 발리고 발색력도 괜찮았어요.
착색은 본래 색상 그대로 착색되었고
지속력도 촉촉한 제형으로 볼 때
높은 편에 속했어요.
촉촉한 립의 끈적임과 요플레 현상이 없다는 점이
이 틴트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핑크뮬리는 이름처럼 여리여리한 핑크베이지 컬러로
학생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은 색상입니다.
누디젤리는 코랄베이지 컬러로 5개 중 가장
무난하게 데일리로 쓰기 좋은 색상입니다.
고잉칠리는 작명처럼 칠리소스가 생각나는(?)
레드 80 오렌지 20 정도의 색상입니다.
펌킨브릭은 오렌지브라운 컬러로 입술에
바르니까 생각했던것 보다는 연하게 올라왔어요.
체리드롭은 체리핑크 컬러로
레드 70 핑크 30 정도의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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