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시향해보고 냄새가 너엉어어어ㅓㅇ무 좋아서 홀린듯 사게 된 제품이에요! 근데 막상 사고 보니 단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재구매하고싶진 않네용..
일단 첫번째는 지속력,, 다른 바디미스트에 비해 지속력이 너무 미미해서 뿌리고 나가면 얼마 안가 냄새가 완전히 사라져요..
그리고 두번째는 스프레이 부분이 뻑뻑하다 해야 하나..? 제 것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번 뿌리고 나면 스프레이 맨 위 부분이 다시 올라오질 않아요.. 그래서 일일이 손으로 올려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그만큼 액체가 새어나와 손으로 다 흐르더라구요..
세번째는..... 제 코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맡을수록 울렁거려요......
이런 점들 때문에 손도 잘 안가고.. 그렇다고 엄청난 보습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국은 쳐박템이 되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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