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방이 끈적끈적해지고 샤워랑 물티슈로 여기저기 닦아주고 뜨거운 물 휴지에 묻혀서 닦아주고 무슬림천 빨아주고 개고생해야됨. (뒷처리 번거로움)
2. 가격도 싸지도 않음.(가성비 별로)
3. 제형이 그냥 설탕물같아서 찐덕찐덕한데 그거 그냥 떼는 느낌이라 털 엄청 기른 상태에서는 제거가 잘 되지만, 0.5~1cm는 잘 안됨. 잘 바르고 방법대로 해도 잘 안됨.(제모력 별로)
4. 떼고나서 며칠은 부드러운데 한 4일만 지나도 털 바로 자라고 아빠 수염처럼 까끌까끌하게 자람.
여러번해도 잘 떼어지지도 않고 설탕물만 남음.
그리고 무엇보다 떼고나서 피도 여러번 나고, 붉고 보라빛 점들 여러개 생겨서 혐오스러움.
인그로운 헤어도 나서 ㅈㄴ 며칠동안 다리 엄청 간지러웠음.
(트러블, 인그로운 헤어 o)
⭐총평⭐
: 글픽 1등이라 고민도 없이 바로 샀는데 후회중 진짜 ㅋㅋ
셀프제모로 이런 설탕 느낌의 왁스는 다시는 안살 것 같고, 사도 하드왁스를 살듯
그리고 중요한건 그냥 레이저 제모나 샵에 왁싱 받으러 갈듯.. 재구매 의사 절대 없음.
(사지마 제발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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