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땐 모르는데 안쓰면 티가 확 나는 마약같은 놈입니다.
저도 첨에 쓸때는 그냥 무난하고 별 특징없는 토너패드 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하루이틀 3일 4일 사용할수록 와 이거 좋네?
소리가 나왔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이 면패드가 대박입니다
양면으로 되어있는데 한쪽은 부드러운쪽 한쪽은 그것보더 살짝 거칠은 쪽인데 양면 다 피부에 자극이 전혀 안갈정도로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또!!! 보기보다 많은 량의 토너를 머금고있어서 이마부터~ 턱~
페이스라인~ 쇄골~ 데콜테 심지어 귓바퀴까지 쓰윽 닦아줄수가 있어요
분명히 토너가 흘러 떨어질정도로 토너량이 많은것은 아니거든요?
근데 다 닦고도 심지어 면패드가 수분감이 있어요!
그리고 또 놀라운점은 보통 면패드로 얼굴을 다 닦고보면
면패드가 마찰?때문에 표면이 아주 걸레짝처럼 너덜너덜해지거든요
(가장 유명한 더마토리 제품을 비롯한 많은 토너패드가 그러했음)
이건 전혀 안그래서 놀랐습니다... 처음형태를 유지하는건 얘가 처음...
이 제품으로 피부결정돈하고 다음 스킨케어하면 훨씬 피부에 잘먹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이거 안쓰면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요....
안쓰면 서운해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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