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소피 바디스프레이보다 냄새가 좋아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사실 스프레이는 뿌리다보니깐 너무 많이뿌리면 역해서 질렸었는데 이 제품은 적당히 짜서 피부 땀잘안나는곳에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화이트스모크?섬유향? 정도가 나서 좋았어요. 오죽했으면 기숙사 살때 엘레베이터나 어디갈때 친구들이 너 거기 지나갔었지 너향 나더라, 기분좋은향이야 이러면서 말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여름에도 썼는데 온몸에 바르기엔 너무 쫀쫀한 밤타입이라 촉촉한 바디크림을 기대하진마시고.. 냄새가 가장 장점이예요. 소량으로 바디스프레이, 향수 겸용으로 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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