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할인해서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톤업크림이라고는 페리페라 블러팡 제품 밖에 사용(목에만 발랐어요) 안해봤지만...ㅎ 확실히 페리페라랑 달라요
요즘 시즌에 마스크는 필수잖아요
뭐..피부 좋으신 분들은 화장을 안해도 되지만...저는 눈썹쪽에는 홍조..볼에는 잡티가 있어서ㅠ다른 분들 눈도 지켜드려야하고 제 자신도 좀...ㅠ
암튼 파운데이션, 쿠션을 사용하면 마스크에 묻잖아요
그래서 톤업크림을 바른 다음에 컨실러로 가려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구 마침 할인도해서 구매했어영
지성?에는 프레쉬를 추천하고, 건성에게는 글로우를 추천한다고 하길래 저는 프레쉬를 구매했어요
우선 펌핑용이여서 양조절 실패할 일이 없어요
블러팡 같은 경우에는 짜서 사용하는 타입이다보니 양조절을 실패할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자신이 원하는 톤까지 적당히 맞춰서 바를 수 있는게 장점이었어요
두번째는 가볍게 발려요
블러팡은 약간 뻑뻑하게 발린다고 해야하나..암튼 목에 자극이 많이 갔었는데 이 제품은 로션처럼 부드럽게 로션보다 가볍게 발려요
세번째는 인위적인 톤이 아니에요
단점이라면 너무 당연한거지만 커버가 1도 안되요...ㅎ(당연한 소리)그래서 홍조, 잡티 있으신 분들은 컨실러 사용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톤업크림을 별루 사용하진 않지만 꽤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나서 트러블유발 없었어용
저는 재구매는 안 할것 같지만..저와 다르게 톤업크림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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