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과 쏘쏘 사이의 점수
세일하면 만원도 안됨 9천원대에 구매했음
선 젤이라기보다는 선에센스? 선로션? 같은느낌
사용감은 여름 기준으로 말하자면
묽은 크림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생크림처럼 발린다
문지르면 하얗게 잠깐 변하는가 싶더니 금방 없어진다
약간의 끈적함? 보습감?을 남기고 흡수된다
이 느낌도 어느날 바르면 없고 어느날 바르면 있다
끈덕끈덕한 수준은 아니다 약간 그렇다는거다 없진않다
다만 이 선크림이 제 기능을 하는지 모르겠다
땀에 지워진건지 기능이 떨어지는건지..
흐를정도 아니고 송골송골 정도? 의 땀이 났었는데
외부 일정 마치고 집에 들어와 씻으니 얼굴이 발갛게 익었다
겨울에 스키장에서도 발랐었는데
엄청 발랐고 계속 덧칠했는데도 탔다
기능이 좀 떨어지는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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