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 디자인이 이쁘고 작고 뚜껑도 딱 잘 닫혀서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 향이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 성분이 좋지 않습니다. 안좋은 성분이 여러개 들어있네요. 그래서 일까요? 바른 후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 눈에 선크림이 흘러들어갔는지 눈이 간질간질해서 자꾸 비비게 되고, 눈이 시리고 따끔따끔했습니다.
- 컬러감이 없어서 옷에 묻지 않습니다. 컬러나 백탁이 전혀없어서 살짝 톤업 있는 선크림 제품 좋아하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 이름처럼 신기하게도 슬러쉬 같은 제형이네요. 슬러쉬 처럼 보이지만 피부에 문지르면 금방 싹 녹습니다. 쉽게 잘 발리는 제형인데 유분기가 많아서 번들번들합니다. 그래서 건성이나 보통 피부분들이 봄,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겠구요. 지성분들이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안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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