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터 코랄 색상입니다.
23호가 밝게 느껴질 때도 있는 가을 딥웜톤 피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터 해봤을 땐 분명 볼에 생기가 도는 러블리한 컬러감이었건만,
막상 바르고 나갔다가 밖에서 봤더니 컬러가 안받았는데,
컬러 선택 미스로 제 탓이니까 그걸 감안하고라도
흰끼가 없는 쨍한 색감이 술 취한 광대처럼 보이는?
양은 또 왜이리 과하게 많은지..
몇 번의 터치로도 어마어마하게 과한 발색감.
그리고 이 많은 양을 끝까지 다 쓸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존경의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ㅜ
본인에게 맞는 컬러감 선택 잘 하시고,
살살 소량으로만 볼에 잘 펴발라서
과한 연출 안되도록 잘 쓰신다면
지속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장점 : 지속력, 저렴한 가격
☆단점 : 과한 용량, 과한 발색감, 흰끼가 없어서 자칫 볼만 동동 떠보일 수 있음.
매 사용 시마다 스틱에 먼지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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