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호 루즈 까자크
75호 루즈 아마존
64호는 무난한 정석레드 / 75호는 무난한 칠리레드. 가격에 비해서 품질은 별로. 가격을 떠나 성능만 놓고 보면 만족스러워서 중간인 쏘쏘를 줌. 비싼 가격에 비해 무난한 색, 무난한 제형. 촉촉하고 쫀쫀하게 잘 발리고 백화점 립스틱st 화장품 냄새나고 싼 맛에 에르메스를 소비할 수 있다는 만족스러움을 줌. 톰포드는 처음 썼을때 나름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에르메스는 이상하게 무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미 화장품 시장이 포화상태라 그런가ㅋㅋㅋㅋㅋ 몇년 동안 개발했다고 들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ㅠ 기대에 비해 실망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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