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갔을 때 사온 제품.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요.
다른 것도 같이 살 걸.. 지아자에서 이것만 샀는데 꽝이었넹! ㅎㅎ
장점이라면 리치한 제품이 아니라서 머리가 떡지지 않는다는 거구,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시면 안 돼요.
제가 머리숱이 많고 두꺼운 모발인데
그래서그런진 몰라도 뭔가 컨디셔너의 영양분이 흡수가 잘 안 되는 느낌이여요.
머릿결이 부드러워 지는 거 같은 건 거의 플라시보 효과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솔직히 쓰고 안 쓰고 나서의 다른 점을 잘 모르게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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