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폰향수 [1926. 마릴린]

#봄이왔나봄 봄하면 꽃이 생각나잖아요? 이게 거기 딱 맞는 향수예요. 쉬폰향수라서 몸뿐만 아니라 옷에 뿌려도 되고 지속력도 길어서 향이 쉽게 날아가지 않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향이 조금 날라간 후의 잔향도 처음과 똑같고, 더 은은한것 같기도 해요. 또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진짜 살에서 나는 냄새처럼 향이 나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나만 알고싶을 정도로 알려주기 싫은 향수 입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분사가 고르지 않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고, 색도 너무 예쁘고 이름도 향이랑 맞게 잘 어울려요. 한마디로 봄에 이 향수는 꼭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향수사려는 분은 셀러버의 쉬폰향수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추가로 저는 셀러버의 마릴린과 비너스를 스타일 쉐어에서 함께 샀고 마릴린은 꽃 향기, 비너스는 비누향기로 케라시스 샴푸냄새가 나요. 그리고 조만간 마틸다와 타일러도 살 계획입니다.😝 진짜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