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

굿 위시스 색상 먼저 이상품은 내가 구매한게 아니라 글로우픽님께서 나를 당첨시켜 주셔서 얻게됬슴다 색상: 제품뜯기전에 나랑 안어울리는 색이면 주변사람 주려고 색을 확인했는데 평소에 자주바르는 오렌지섞인 말린장미? 색이여서 다른사람 안주고 내가 쓴다. 근데 이것도 공홈이랑 색이 좀 다르다. 공홈은 더 어둡고 오렌지끼 도는 그러한 색상인데 막상 손등과 입에 발라보니 더 맑고 투명한 느낌이 돈다. 핑크끼도 더 많이 돈다. 심지어 착색도 핑크다!!! 그래도 봄에 바르기 좋은색상이다. 진하지 않아 생얼이나 화장을 거의 안했을때 바르기 적당하다. 풀립으로 발라도 부답스럽지 않은 그런 색상이다. 사기전 무적권(무조건인거 알아용) 블로그 리뷰 보고 사세요 아니면 후회합니다. 전 공짜라 후회할것도 없었어요. 제형: 이런 촉촉한 타입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자주나오는 글로시립 그런타입의 반짝거림은 아니고 로션 같은 제형이다. 그래서 그런지 촉촉하다. 그런데 촉촉한만큼 찐득거린다. 당연한거지만 뭐 먹을때도 잘 지워지고 많이 묻는다. 시간지나면 주름사이에 끼는것도 좀 있어서 안예쁘다. 밀착력도 그리 좋진 않다. 색은 예쁜데 제형이 다 망쳤다. 용기: 반짝반짝한데 딱히 예쁘진 않다. 음 그냥 금색 원통.... 남은 양이나 색상을 구분하기도 힘들다. 처음에 박스버리고 무슨색인지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는데 없었다. 알고보니 바닥에 정말 쬐깐하게 적혀있았다. 여러개 있는사람이면 알아보기 참 힘들듯 하다. 난 한개라서 ㄱㅊ 총평: 싸게 팔면 한번쯤 사볼만 한데 원가로 살거면 그냥 돈 바닥에 버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생얼에 바르긴 좋네요.... 근데 마스크에 다묻어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