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한 업무와 수면 부족으로 피부상태가
좀 푸석푸석하고 좁쌀도 살짝 올라온건가 깊은
안좋은 상태였는데요
평가단되면 평상시 테스트 하는 방식대로
원래 잘 맞는 스킨만 뿌려주고 테스트하는 제품을 드음뿍 바르고 (이번에는 두번 바름) 자 보았습니다
로센스라는 이름답게 정말로 에센스와 로션의 중간 점성을 가지고요 색은 흰색입니다 향은 레몬향으로 상쾌해서 좋아하는 향이었어요 묽은 로션을 바르는 느낌이라 당연히 발림성은 좋아요 묽은 로션 같다고 해서 똑 로션만은 아닌 확실히 에센스도 접목한 느낌이 바르면서 확실히 듭니다 처음에 매끈매끈하게 발리고 다 바르고 나면 쫀닥쫀닥한 상태가 되고 좀 더 지나면 막이 한개 씌어진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얼굴 상태를 보니 일단 안색이 좀 환해졌습니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건지(휴일에 잠을 충분히 자서 일수도 있지만) 자세히 나노수준으로 가까이서 보니 좁쌀이 거의 다 들어가고 피부 상태가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저는 상당히 민감성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안맞는 성분이 있거나 순하지 않으면 똑같은 테스트 한 다음날 정말 난리가 나는 편인데 이거는 잘 맞는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아졌으니 말 다 한겁니다
전날 발랐을때 막이 씌어진것처럼 다음날도 약해지기는 했지만 막이 얇게 있는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얼굴이 뺀들뺀들합니다 통 디자인은 깔끔하고 펑핑 스타일이라서 얼굴에 바로 짜서 쓰는걸 좋아하는데 쓰기 편했습니다 잘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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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 계속 쓰다보니 얼굴 자체에 트러블은 없지만
매일 쓰니까 눈의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눈이 아파서 세수한적도 있음) 그리고 얼굴도 따끔따끔한것이
완전 순한것 같진 않고요
피부랑 눈에 좀 자극이 있는거 같아서 당분간 안쓰고 있는중 그래서 별점을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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