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상품으로 찾고 찾다가 구매했어요. 평소 데메테르꺼 체리블러썸 향을 너무 좋아해서, 그 향을 상상하면서 구매했거든요.
일단 향.
그 향을 생각했다면, 실망하실꺼에요. 달달함이 싹! 빠진 묵은 아주 약한 체리향(?) 정도로 생각하고 마세요.
미국 공홈에서는 해당 제품이 올인원 세정제 정도로 소계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치약으로 까지... 그건 도저히 못하겠고, 머리감기까지는 했는데,, 실리콘 & 보습 성분이 일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샴푸로는... 영 아니구요.
그냥 예민한 피부에 사용할 바디워시!
그리고 때미는거 좋아하는 타입은 아! 내가 인간 지우개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해줘요.
사용하면서 전반적으로는 중상 정도 였어요.
그런데 해당 향으로 재구매의사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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