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진짜 대박.
cd보다 살짝 작은 크기에 5천원돈 주고 샀음.
평소 하이라이터를
콧등만 살짝 살려주는 느낌으로 사용하는데
얘는 펄이 진짜 뽝! 한 발색이라
약지 손가락에 살짝 한번 찍는 다음
콧등에 살살 문질러줌.
그 정도만 해도 펄감이 느껴짐.
해외 제품 중에서도
은은한 메이크업 제품 나오는 브랜드들 보다
뽝! 한 메이크업 하는 서양언니들이 쓸 것 같은
브랜드 느낌이라
국내 제품 사용하듯 브러쉬로 사용하면
반짝반짝 별인간이 되버리는 낭패를 볼 수 있을듯.
그치만
밤문화 즐기기 메이크업 할 땐
소량으로 효과의 극대화를 체험할 수 있을듯.
또 가루날림 엄청 심함.
브러쉬 보다는 손가락을 이용하는게
날림없이 적당한 발색으로 딱일듯.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거짓말 살짝 보태서 10년은 사용 할 것 같음;;
여튼 가성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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