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흔들어서 사용하는건줄 모르고 쓰다가 후에 알게됬는데 딱히 다른점은 모르겠구 우선 뿌리는 타입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손에 묻는게 덜해서 그런지 편하긴 엄청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분사력도 나름 잘 퍼지듯이 분사되서 은근 골고루 뿌려져요
일단 전 극극극 손상모인데
마른머리에 사용해봤을때 : 뿌리고 손으로 꾹꾹 누른뒤 빗질해보면 은근 슥슥 되는데 이게 일시적인 느낌이 강해요 한 1~2시간 지나면 머리가 원래대로 퍼석해집니다 그래서 수시로 뿌리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스프레이 한것처럼 머리가 묵묵(?)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사용법을 바꿔봤는데
젖은 머리에 사용해봤을때 :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첫번째는 트린트먼트 사용 하고 나서 사용했을때 인데 타올 드라이 후 분사해준뒤 꾹꾹 눌러주고 자연건조했을때 머리가 젖은 상태일땐 세상부드러울수가 없어요 근데 머리가 점점 마르면서 점점 엉키고 부스스 해집니다 두번째 타올드라이한 머리에 뿌리고 드라이열로 머리를 말릴때 이게 그나마 여러 방법중 젤 부드러워지는 방법이에요 머리에 촵촵 뿌려주고 바로 드라이 열로 말려주면 머리가 빨리 마르는거 같으면서도 부드러워서 빗질도 잘되고 좋아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안한것보다야 나은건 맞지만 그래도 그 전처럼 부드럽진 못해요
정리
마른머리→방치 =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그렇다고 자주 뿌리면 스프레이 뿌린거 같아짐)
마른머리→드라이 = 방치한거와 다름없다
젖은머리→방치 = 젖은머리에선 부드럽지만 머리가 마를수록 안좋아진다
젖은머리→드라이 = 젖은상태에사도 말리고 나서도 세상부드러울수가 없다 다만 자고 일어나면(시간이지나면) 안하느니만 못하지만 딱히 좋진않다
※향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향이였고 손으로 문질했을때 끈적이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씻으면 미끄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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