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가 잘 맞는 피부라면 하나 쟁여놓고 양 걱정없이 한동안 사용 가능한 유능템입니다!
시어버터 자체가 피부를 좀 몰랑몰랑하게 해주고 보습감을 선사하는데 여드름 피부랑은 궁합이 안 맞아 복합성의 경우 건성인 곳만 발라줘야 합니다.
미국 현지 파머시에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합니다.
록시땅이나 더바디샵과 비교하면 혜자가격이지만 록시땅의 경우 케이스가 플라스틱이 아닌 점이 마음에 들 정도로 플라스틱 통은 오래 사용하면 좀 비위생적이에요 ㅠㅠ 게다가 통이 손바닥 크기 정도로 커서 먼지가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산화 걱정이 들어 전 비교적 적은 사이즈로 구매해요.
시어버터 자체가 딱딱해서 체온으로 녹여 밤처럼 발라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자극을 느끼는 분들은 유리 그릇에 소량 덜어 간접적인 블로잉으로 빠르게 녹일 수 있지만 추천은 안 드립니다.
이거랑 유기농인 거 두 개 차이는 거의 없고 그냥 느낌적 느낌만 있어요 ㅋㅋㅋ 가격은 유기농이 더 비싼데 저는 그냥 그때그때 더 신선한 걸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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