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퓨어 컴포트랑 같이 사서 6개월째 사용 중인데 집에 놀러오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다 이거 윌로우를 좋아하더라고요.
중성적인 향에 달지 않고 숲 속에서 자연 향기 맡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화학원료로 조향한 것이다보니 아주 찔끔은 인위적인 자연 향이에요 ㅎㅎㅎ
우드심지라 타닥타닥 타는 소리도 좋지만 저는 무서워서 워머로 태워요. 조말론 시그니처 바질앤만다린 향이랑 번갈아가며 태우는데, 우드윅꺼 괜히 제일 큰 용량으로 샀어요. 6개월째 발향 아주 잘 돼고 태우고 태워도 다시 응고되어 줄지 않네여 ㅎㅎㅎㅎㅎ 조말론은 벌써 바닥을 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최저가 따지다가 쿠팡에서 2만원대에 샀어요. 그러니 가성비로 따지면 저세상가성비에요- 평생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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