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고 눈돌아가서 샀는데 받아보니 색감이 많이 다름. 다 조명, 보정을 거친 색감임을 명심할 것. 그래도 색감은 자연스러운 브라운과 그레이 사이에 있는 색으로 예쁨. 이렇게 예쁜 색감이라고 말하는데 '별로'라고 평가한 이유는 첫번째로 훌라 개심함. 옆을 쳐다보지 않아도 가까이서 보면 렌즈가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보임. 본인은 거슬릴 정도로 심했음. 렌즈도 촉촉한 편이 아니라 눈이 건조한 본인에게는 불편한 렌즈였음. 착용감도 썩 좋지 않았음. 음주하면 감각이 둔해져서 렌즈를 꼈는지도 까먹는 편인데 이건 계속 거슬림. 만취 상태에도 거슬렸음. 확실히 자기 전에는 꼭 빼고 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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