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

겨울인데다가 가는 곳마다 히터를 세게 틀어서 얼굴 다 일어나고 땡겨서 구매했습니다 보습력이 좋다고 해서 발랐는데 처음엔 알갱이처럼 뭉쳐 있고 녹여서 발라야햐서 불편했는데 쓰다보니 요령 생깁니다. 크림공병사서 시어버터랑 오일 조금 희석시키면 조금 부드러워지고 손에 조금 덜어 롤링하면서 녹인 다음에 바르면 됩니다. 처음에 발랐을때는 꾸적한 오일로 오일의 미끌미끌함, 밤형태의 답답함을 가진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깐 확실이 피부결이 좋아집니다. 다른 제품들을 쓰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쓰지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이 제품은 꾸준히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사용항 때가 아니라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한 때 효과가 나는 느낌? 지속력이 좋아 하루종일 히터 튼 실내에 있어도 보습력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발랐을때 기름지고 무거운 느낌은 계속 있습니다. 사용하가보니 익숙해지긴 하는데... 극건성이거나 겨울에만 사용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