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쫀한 제형으로, 여태까지 써봤던 수많은 헤어제품 중에 최고에요. 얇은 머리카락으로 잘 상하는 머릿결인데 손상모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양감 있고 쫀쫀한데 끈적이지 않아요.
사계절 사용중이에요. 대용량이고 소량 사용하는거다보니 엄청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얼굴에 스치다보니 헤어제품 잘못쓰면 얼굴에 알러지가 돋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어요!
아쉬운 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농축된 제형이다보니 짤 때 힘이 조금 들어요!
타올 드라이만 한 상태에서, 머리 빗기 전, 소량 짜서 머리카락에 고루 발라주어요! 그런 다음에 머리를 빗어주면 머릿결이 상하지 않고 빗질이 잘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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