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립스틱

#글로리버드 일단 세포라 정품사이즈 립제품들 중 후다뷰티하고 아나스타샤 리퀴드립이 제일 저렴한편인데 저는 둘다사용해보니 디자인도 아나스타샤가 더 이쁘고 퀄리티도 더 좋은것같아요. 적당히 시간두면 잘 말라서 리퀴드 립스틱 느낌이 잘 나고, 마르고 나면 많이 묻어나지 않아요. 리퀴드 립스틱이라 살짝 건조하지만 립밤 깔고 바르면 입술 건조가 불편하게 느껴질정도로 건조하진 않아요. 향이나 냄새는 나지 않아요! Ashton 색상(붉은기도는 브라운 립) 사용중 😆 외국에선 유명한 색이라 발색비교랑 리뷰 꽤 있어서 충분히 보고 구매했어요. 진짜 이쁜거같아요. 저는 딥한 컬러가 잘 받는 가을웜톤이라서 풀립으로 발 라주면 대부분의 밝은 립컬러처럼 풀립의 어색함이 없고 차분하게 잘어울리면서 카리스마있고 분위기있어요! 딥한 톤 아이메이크업 할 땐 풀립으로 바르고, 평소 자주쓰는방법은 웜 누드 톤 립 바르고 가운데에만 이걸 얇게 발라 음영을 주면 엄청 무드있고 필터 쓴 것 같아져요. 입술도 더 예뻐보이구요! 딥레드 컬러랑도 섞어서 발라요. 근데 유통기한이 개봉후 6개월이라 쪼끔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